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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좁다 |
2012-01-10 00:16:29, hit : 3,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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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1월 10일이네요!
일한다고 정신없이 지내다가 드디어 쉬는 날을 맞이하여 결산 겸 정리&청소를 실시했습니다!
일단 그냥 다 꺼내서 침대위에 쌓아봤습니다.
으오오오! 꽉 차는군요 -ㅅ-;
이제 종류별로 분류를 해봅시다!
영웅전설 관련
-ㅅ-... 이제 목록 적는 것도 힘들 지경이네요. 언제 이래 많이 쌓였데...
왼쪽 맨 위부터 갑니다.(영웅전설은 길어서 "영전"으로 줄임)
신영전3 초회판(화이트패키지), 신영전4 초회판(레드패키지), 영전5 초회판(블루패키지)x2, 신영전4 일반판(XP대응), 신영전3 국내판(일반), 영전5 국내판 브로마이드버젼x2, 천공의궤FC 아루온판x2, 천공의궤적SC 아루온판x2, 천공의궤적FC 일반판, 천공의궤적SC 일반판, 천공의궤적TC 초회판x2, [PSP]영의궤적 초회판(드라마CD동봉), [PSP]벽의궤적 완전한정판(원더구), 영의궤적 한정판(본토)x2, 영의궤적 PC한정판(홍콩), [PSP]벽의궤적 완전한정판(팔콤통판).
영웅전설 국내 동인지(여러개), [PSP]하얀마녀, [PSP]주홍물방울, [PSP]바다의함가(베스트),
[PSP]천공의궤적FC, [PSP]천공의궤적SC, [PSP]천공의궤적TC, 영의궤적 PC목각판,
3번째줄 2번째 [PSP]주홍물방울 초회판.
나머지는 OST 및 특전들입니다.
맨 마지막줄 왼쪽부터
게마가 11월호(맞나?), 천공의궤적 단행본 1권~3권, 영의궤적 프레스토리-심판의반지, 천공의궤적 엔솔로지 코믹북, 영의궤적 스페셜콜렉션북.
이스 관련(+쯔바이1)
"이스 - 페르가나의 맹세"는 길어서 "이스F"로 줄임
이스이터널 국내판x2, 이스2이터널 국내한정판, 이스2이터널 국내일반판, 이스1컴플리트 초회판, 이스2컴플리트 일반판, 이스1&2컴플리트 일반판, 이스1&2 크로니클즈, 이스F 초회판, 이스F 아루온판x2, 이스F 일반판, 이스6 초회판x2(DVD, CD), 이스6 일반판, 이스 오리진 초회판, 쯔바이1 초회판, 쯔바이1 국내한정판, 팔콤월드가이드vol.1.
[PSP]이스vs궤적AS 초회판(드라마CD동봉), [PSP]이스1&2크로니클즈,
[PSP]이스1&2크로니클즈 북미 프리미엄 에디션, [PSP]이스F초회판(드라마CD동봉), [PSP]이스F 북미 프리미엄 에디션, [PSP]이스6, [PSP]이스7 초회판(드라마CD동봉), [PSP]이스7 북미 프리미엄 에디션.
나머지는 특전들.
맨 밑 줄 왼쪽부터
이스대전집, 팔콤 크로니클, 이스 단행본 1권-2권, 이스모험의 서.
아리아 관련(+아만츄)
일러스트레이션-아베니레, 프리미엄 포스터북1-3, 맥팩 아리시아 피규어,
솔리드웍스DX 윈터버젼 피규어 세트, 아마노 코즈에 화보집1-4,
아리아 더 애니메이션 DVD1-4 초회판, 아쿠아1-2 x3, 아리아1-12 x2, 아리아 소설1-2 x2, 오피셜 가이드북, 애니 1-3기 퍼펙트 가이드북, 아리아 4권 한정판, 아리아 10권 한정판, 아리아 11권 한정판, 아리아8권 한정판, 아만츄 1권, 아만츄 3권 한정판, 월간운디네1-6, 아리아 카페 회지 Sia Fulice, ARIA The Box, 1기 오프닝 운디네 싱글앨범, 아만츄 2권 한정판, 아리아 카페 제작 탁상 캘린더.
이쪽은 작년이나 올해나 크게 다를게 없네요.
아리아 단행본, 애니가 모두 끝나며 더이상 상품이 안나오는군요.
아리아를 정말 좋아하는 팬으로서 아쉽기 그지없습니다.
돈의 여유가 생긴다면 초고가의 애니DVD 지름에 도전이나...(쿨럭)
기타 등등
스쿨럼블1 DVD, 기동전함 나데시코DVD, 풀메탈패닉 1기 DVD, 하늘의유실물 단행본 1-10, 열혈강호, 그란디아2, 파랜드택틱스1&2, 파랜드택틱스3, 파랜드택틱스4, 파랜드택틱스5, 파랜드택틱스FX, 더파이팅1 DVD, 디아블로2, 디아블로2 확장팩, 창세기전3 파트2, 손노리 패키지의 로망, 창세기전 외전 합본(서풍의광시곡, 템페스트), 마그나카르타, [PSP]건담G제네레이션 월드 초회판, [PSP]디스가이아1 정발판.
나머지는 쥬얼CD↓
쥬얼시디들
이쪽은 제가 돈이 없어서 감히 패키지를 살 엄두를 못냈던 중학교 시절에 샀던 쥬얼시디들 입니다.
원래 한 2배는 더 많았었는데... 친구에게 빌려줬다가 회수 못한게 반, 어린시절 분노를 참지 못하고 홧김에 한번 다 뽀개버렸던 적이 있어서 많이 줄어들었습니다.
나르실리온, 심시티3000, 제노에이지, 신영전3, 이스2이터널x2, 영전5x3, 영전 합본, 악튜러스, 파택1&2합본, 파택3x2, 파택4, 그란디아2, 파이널택틱스x2, 씰, 어스토니시아 스토리R, 테크로맨서, 포가튼사가, 윈드판타지택틱스, 푸른눈의 정령사, 버츄얼온, 블레이즈&블레이드, 소오강호, 메가맨X5, 에베루즈2, 바람의기사, 8용신전설, 머털도사2, 캐슬판타지아, 열혈강호, 피아캐롯2(잡지 부록), 프린세스메이커1&2 합본.
정말 많이 줄었네요 -ㅅ-;;
어릴때 게임만 한다고 어머니랑 다퉜다가 홧김에 뽀개버렸던 시디들이 너무 아깝네요.
구하기도 힘든 레어한 시디들도 많았는데 흑...
내가 미쳤었지 진짜 -_-;; 게임시디가 무슨 죄라고...
그 외에도 취미생활로 산 건프라도 있지만...
이쪽은 제외하도록 하겠습니다.
후우...
드디어 결산이 끝났네요.
작년에도 참 많이 질렀네요. 올해는 또 얼마나 지르게 될련지...
뿌듯하긴 하지만 점점 늘어나는 물량을 보면 보관이 좀 곤란하기도 하고...
거기다 요즘 팔콤이 미친듯이 타이틀을 발매해대서 참 곤란합니다 -_-...
후우... 팬으로써는 기쁘지만... 막상 그걸 사기위해 돈을 모아야할 걸 생각하면.... 으으...
빡세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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